98%의 물로 만들어진 이로하의 섹스토이

이미지 출처 Iroha Korea

여성 셀프 플레저 브랜드 이로하(Iroha)의 특별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이로하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에서 만든 여성 전용 브랜드로 여성 개발진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여성의 즐거움을 위한 브랜드예요. 그중에서도 ‘쁘띠’라는 이름의 섹스토이 시리즈는 정제수와 한천으로만 만들었는데요, 우뭇가사리를 물에 녹여 동결과 해동을 반복해서 완성한 해초 가공품이라고 합니다. 제품의 98%가 수분으로 이뤄져 촉촉하면서도 탄력 있는 것이 특징이죠. 진동이나 발열 기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손에 쥐고 본인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정도의 자극을 주도록 고안된 제품입니다. 열이 잘 전해지는 제품의 특성상 차갑게도 따듯하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물론 욕실에서 사용해도 될 만큼 물에도 강하죠. 식물성 성분으로 만든 일회용 제품인데다가 여느 섹스토이와는 다르게 생겨 사용 후 바로 휴지통에 버려도 된답니다.

#비건 #일회용 #섹스토이 #이로하 #vegan #sextoy #ir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