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 시장이 여성 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시장은 “너무 오랫동안 여성 건강을 방관해 왔다”면서 “모든 여성을 위한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성교육 태스크포스를 개편한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성 건강과 관련한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요. 이 밖에도 현지 여성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질병의 유병률을 세심하게 추적하고, 오는 3월에는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정상회의를 소집할 계획입니다. 또한 임신 중단을 원하는 여성을 위해서는 성 건강 클리닉에서 낙태 관련 약물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요. 이는 스태튼아일랜드를 제외한 뉴욕시 4개 자치구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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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