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로 시작하는 펨케어 습관”

이미지 출처 Bolina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제2회 펨테크 도쿄, 한 부스의 ‘샤워로 시작하는 펨케어 습관’이란 슬로건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주인공은 울트라 파인 버블 샤워 헤드 볼리나(Bolina)입니다. 볼리나는 2011년 출시돼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만큼 이미 히트 상품으로 유명해요. 특허받은 독자 기술 ‘μ-제트’로 0.0001mm의 초미세 거품을 뿜는 샤워 헤드죠. 볼리나를 통해 나오는 물 1cc당 1억 개의 초미세 거품이 들어있어 모공을 섬세하고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또 모공 깊숙이 수분이 공급돼 피부의 촉촉함이 유지되고요. 일반 샤워기로 씻은 후와 비교했을 해 피부 온도를 6배나 올려준다고 하네요. 볼리나 측은 이 같은 제품력이 여성의 삶 전반에 걸친 셀프 케어에 제격이라고 설명합니다. 호르몬 변화로 주기적으로 체온의 변화와 피부의 건조함을 경험하는 여성에게 볼리나의 초미세 거품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한편 볼리나는 초미세 기포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물 사용량도 절감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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