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일본군’위안부’ 온라인 영화제 개최

퍼플레이에서 감상해요

2024-08-14

이미지 출처 한국여성진흥원 일본군'윙나부' 문제연구소

오늘, 8월 14일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8명. 우리가 일본군’위안부’ 피해의 역사를 오래 오래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죠. 이를 위해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에서 온라인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입을 떼다, 귀를 열다’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영화제에서는 총 6편의 영화를 상영하는데요. <오키나와의 할머니><아리랑의 노래><50년의 침묵+일용할 양식> 등 1990년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들과 <가이산시와 그 자매들><그리고 싶은 것><22> 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잊지 않고 기억할 방법을 고민하는 2000년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 작품 무료 상영되며, 여성 영화 플랫폼 퍼플레이에서 오는 27일 오후 10시까지 감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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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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