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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개발한 질 건조증 세럼

80%가 질 건조 완화 경험

2024-10-15

이미지 출처 Plum 홈페이지

질 건조증 완화를 돕는 V존 세럼이 출시되었습니다. 약사가 개발한 플럼(Plum)의 모이스처라이징 세럼인데요. 질 건조증은 완경, 모유 수유, 피임약 복용, 항암 등으로 인해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질 때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정상적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유지하는 여성의 질 점막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며, 특히 성적 흥분 상태일 때 분비되는 애액으로 삽입의 윤활제 역할도 하는데요. 질 건조증은 일련의 과정이 어려워 성교통 등 추가적인 불편함을 겪을 수 있어요. 이에 질 건조증에는 호르몬 치료를 권장하곤 하는데 플럼은 독자 개발한 VGP-80 펩타이드 복합체를 활용해 호르몬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지 않고도 질 조직에 보습을 제공하고, 주위 피부의 탄력을 개선한다고 해요. 현재 특허 출원 중인 펩타이드 복합체를 비롯해 히알루론산, 프리바이오틱스, 오메가 3, 7, 9, 젖산 등을 포함합니다. 또한 비타민 E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천연 매실 오일을 활용해 질 피부 손상과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하였다고요. 35~60세 성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실험 결과, 80%가 질 건조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밝혔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는 데는 100%가 동의했습니다. 30ml 용량에 72달러랍니다.

#질건조증 #마사지젤 #세럼 #plum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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