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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 자기사랑을 응원하는 호텔 패키지

Maude의 섹스토이를 제공합니다

2024-10-18

이미지 출처 Pexels

여러분은 혼자 떠나는 여행을 즐기나요? 최근 구글 검색 트렌드에 따르면 ‘혼자 여행’의 검색량이 코로나19 이후로 급증해 꾸준히 늘고 있다는데요.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혼자 호텔에 머물며 호캉스를 즐기는 것도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어요. 이에 미국 뉴욕의 워커 호텔 트리베카(Walker Hotel Tribeca)가 지난달 싱글 숙박객을 타깃 삼은 셀프 러브 포드(Self-Love Pod)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호텔에 투숙하는 동안 숙박객이 자신의 성적 취향을 탐구하는 시공간을 마련해 준다는 취지였죠. 이에 따라 해당 객실에는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모드(Maude)의 섹스토이 드롭(Drop)이 숙박객을 기다리고 있었다고요. 물방울 모양을 한 드롭은 손바닥만 한 크기의 섹스토이로 여성의 클리토리스만 아니라 몸의 어느 곳이든 자극하도록 설계되어 자신의 성감대를 탐구하기에 제격인 제품이죠. 한편, 워커 호텔 트리베카의 셀프 러브 포드에는 스트레스 해소용 무알코올 드링크와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고급 스킨 케어 제품, 사우나 서비스 등이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숙박 비용은 350달러부터 시작합니다.

#뉴욕 #호캉스 #섹스토이 #selflove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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