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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속옷이 된 스킴스

선수들의 속옷부터 파자마, 라운지 웨어까지 선보였다

2021-07-21

이미지 출처 Skims

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가 미국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속옷을 디자인해 화제다. 운동복만큼 선수들의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속옷과 파자마, 라운지 웨어를 맡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한때, 올림픽에서 10개의 금메달을 딴 스포츠 스타 브루스 제너(현재는 성전환 수술을 받아 케이틀린 제너가 된)가 그의 양아버지로 올림픽에 관한 사소한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제품에는 성조기와 오륜기가 새겨져있다. 이번 컬렉션은 미국 올림픽 대표 선수가 아니어도 구입할 수 있는데, 속옷, 파자마, 라운지 웨어 모두 스킴스 사이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스킴스 #미국올림픽대표팀 #속옷 #도쿄올림픽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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