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사과 껍질로 만든 친환경 스니커즈

지구를 생각하는 건강한 발걸음

2021-10-11

이미지 출처 HAZZYS

헤지스가 친환경 슈즈 라인 ‘그린 스텝’을 공개하며 지구 환경 지키기에 동참했다. 이탈리아 친환경 슈즈 브랜드인 ‘아이디에잇’과 협업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신발의 겉가죽인 갑피는 버려지는 사과 껍질과 파인애플 잎 등을 재활용한 비건 가죽을 사용했다. 또 내구성을 높이는 밑창과 내피는 재활용 고무와 유기농 면을 사용해 유의미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슈 박스 또한 재활용 종이와 천연섬유로 제작했다고. 나아가 2023년부터 헤지스의 모든 스니커즈 라인을 친환경 중심으로 생산하기로 밝히기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그린 스텝’은 명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H에서 캠핑에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상으로는 헤지스 닷컴,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슈즈 #지속가능한 #스니커즈 #헤지스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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