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Sex With Cancer

암 투병 중이거나 암을 이겨낸 사람들을 위한 섹스 토이 숍이 화제다. 영국 최초 암 환자를 위한 온라인 섹스 토이 숍 ‘섹스 위드 캔서(Sex With Cancer)’이 지난 7월 문을 열며 주목받고 있다. 암을 이겨낸 브라이언과 준-린이 문을 열었는데, 사이트의 시작은 암 환자의 안전한 성생활을 위한 지침서를 제공하고 싶어서였다고. 사이트에서는 주로 성분과 성능이 검증된 안전한 제품과 보조 제품을 큐레이션해 판매하는데, 최근에는 직접 개발한 유기농 윤활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암 전문 의사와 간호사, 심리 치료사, 성 전문가 등과 협업을 통해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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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