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비건을 위한 정육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

2022-07-18

이미지 출처 SHINSEGAE FOOD

신세계 푸드에서 식물성 고기로 만든 제품만을 선보이는 정육점 ‘더 베러(The Better)’를 엽니다. 정확히는 식물성 정육 델리 매장인데요, 지난해 신세계 푸드의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가 독자 기술로 선보인 생햄 ‘콜드 컷’을 비롯해 미트볼, 소세지 패티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대체육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식이섬유와 해조류에서 추출한 다당류로 고기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최대한 구현하고 있는데요. 식물성 유지와 콩에서 추출한 대두 단백질로 감칠맛과 풍미까지 살려 실제 고기와 구별하기 어렵다고 해요. 대체육으로 만든 샌드위치, 샐러드 같은 메뉴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매장은 7월 30일부터 이용할 수 있어요.

#더베러 #비건 #식물성고기 #thebetter #vegan #bettermeat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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