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술을 마시거나 ASMR을 켜놔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보다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 있게 돕는 신개념 음료 ‘리체라’가 최근 와디즈를 통해 펀딩에 성공했어요. 서울대 출신 바텐더가 서울대 식품생명공학 연구진과 손을 잡고 만들었는데요,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의 하나인 L-테아닌이 주 성분이에요. 녹차와 홍차 등 차에 주로 들어 있는 성분이지만 리체라 한 병에는 약 녹차 31잔에 해당하는 L-테아닌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맥주에서 특유의 쓴맛을 내는 홉도 맥주 10잔 분량에 맞먹을 만큼 들어있다고 해요. 최면 효과가 있는 홉은 아주 오래전부터 수면의 질을 높이는 재료로 꼽히고 있죠. 숙면에 도움을 주는 원료만을 엄선해 만든 리체라는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14세 미만 어린이와 임산부에게는 권장하지 않아요. 중요한 일정을 앞두거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할 때. 잠들기 30분 전에 마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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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