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주얼리도 유니섹스

티파니부터 부쉐론까지

2022-09-16

이미지 출처 Tiffany & Co. 웹사이트

성별의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타일, 유니섹스.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의 다양성이 인정받고 있는 이 시대,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이죠. 주얼리 업계도 유니섹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Co.)의 새로운 컬렉션, 티파니 록(Tiffany Lock)도 그 중 하나죠. 이번 컬렉션은 “정해진 룰 없이 모두를 환영한다(No rules. All are welcome)”는 슬로건을 내걸었는데요, 자물쇠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슬로건대로 모든 성별이 착용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또 프랑스의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은 아이콘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꾀했어요. 아이콘 캠페인은 여성과 남성, 현실적이고 급진적이며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젠더 라인을 추구하는 부쉐론의 프로젝트예요. 최근에는 아이콘 캠페인을 통해 2004년 출시됐던 부쉐론의 콰트로 라인 등 여태 사랑받은 컬렉션을 XXL 오버 사이즈 콘셉트로 다시 선보였습니다.

#unisex #nonbinary #genderfluid #tiffanyandco #boucheron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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