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고통스러운 관계는 그만

‘깊이’와 ‘쾌락’은 비례하지 않는다고요

2022-10-21

이미지 출처 Ohnut

아직도 이성 간 관계에서 깊은 삽입만이 오르가슴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렇지 않아요. ‘깊이’와 ‘쾌락’은 비례하지 않거든요.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오넛(Ohnut)은 자체 조사를 통해 여성의 75%가 관계로 인한 고통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통계를 내놓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고통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다고 분석했어요. 오넛의 시그니처인 버퍼링(Buffer Rings)이 탄생한 배경이에요. 도넛을 닮은 버퍼링은 남성이 착용하는 아이템이에요. 링의 높이만큼 삽입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죠. 지나치게 깊은 삽입으로 여성의 외음부나 골반이 고통받고 다치는 것을 막아주는 용도죠. 신체에 자극을 주지 않는 폴리머 블렌드로 만들어진 버퍼링은 피부의 감촉과도 닮아있습니다. 링 한 개의 높이는 7cm이고요, 직경 사이즈는 클래식과 와이드 2종이 있는데요. 클래식은 최대 20.3cm까지, 와이드는 30.5cm까지 넓어지므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4개 링 1세트로 가격은 $65.

#성교통 #골반통증 #자궁경부 #오넛 #wearable #ohnut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트렌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