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미(Bloomi)는 레베카 알바레즈 스토리(Rebecca Alvarez Story)가 선보인 인티메이트 케어 브랜드예요. 여성의 성 건강을 위한 제품은 물론 성적 즐거움 등 성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는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죠. 무엇보다 셀프케어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레베카처럼 유색인 여성들은 문화적 금기 때문에 성과 관련된 정보는 주로 주변 친구들에게 얻는 경향이 있거든요. 또 느슨한 규정 때문에 제대로 된 제품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기도 무척 어려운 터라 나와 지구 모두에게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는데 많은 공을 들였어요. 최근 선보인 블루미 에센셜 컬렉션은 외음부에 사용하는 보습제부터 거품형 여성청결제, 윤활젤, 마사지 오일, 플래져 오일 등이 포함돼있어요. 그리고 바이브레이터 2종도 선보였는데, 50달러라고 하니 가격 부담도 적은 편이죠. 모든 제품에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알러지를 유발하는 인공 염료나 향료도 없고 바이브레이터에 사용한 실리콘도 의료용 실리콘이에요. 포장재도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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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