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Pexels, Candesant Biomedical

한동안 초여름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땀이 많아 고민인 사람 없나요? 특히 옷감이 얇아지면서 겨드랑이 땀이 걱정인 사람도 있을 텐데요. 단 3분으로 ‘겨땀’을 멈출 수 있는 패치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여성 주도 기업 칸데산트 바이오메디컬(Candesant Biomedical)에서 만든 브렐라 땀 조절 패치(Brella Sweat Control Patch)입니다. 최근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땀샘을 비활성화하는 표적 알칼리 열분해 기술(TAT)을 활용한 비침습형 국소 패치입니다. 겨드랑이에 패치를 3분간 붙였다 떼면 약 2개월 동안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요. 게다가 냄새를 잡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인데요. 다만 브렐라 땀 조절 패치는 병원 치료용 제품이라 개인 구매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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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