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수상자의 명상 음악 앱

이미지 출처 OPEN 홈페이지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가 마음챙김 플랫폼의 사운드 최고 책임자로 나섭니다. 제임스 블레이크가 합류한 마음챙김 플랫폼은 오픈(Open)으로, 정신 건강을 돌보는 데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플랫폼이에요. 오픈이 제공하는 마음챙김 콘텐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몰입형 사운드를 도입하고 있거든요. 특히 오픈은 사용자에게 명상과 호흡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마음을 돌보는 21일 코스 가이드 프로그램 신경계 재설정(Nervous System Reset)을 제공하는데요. 제임스 블레이크의 참여로, 앞으로는 해당 프로그램을 마친 후 제임스 블레이크가 직접 작업한 오리지널 트랙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픈의 호흡법 트레이닝 콘텐츠를 경험했다는 제임스 블레이크는 “이 과정에서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체감했다”면서 오픈을 위해 음악을 큐레이션하고 또 창작하는 일이 “정말 신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픈은 현재 앱스토에서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최초 가입 후 30일 무료 체험판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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