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가 부쩍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와인을 만들고 남은 포도씨, 포도껍질, 포도 줄기를 활용해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한 곳이 있다. 영국의 필레그림스는 와인을 제조하고 남은 포도 부산물을 이용해 항산화제가 풍부한 스킨케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영국 차링 지역에 위치한 웨스트웰 와인 에스테이트(Westwell Wine Estates)에서 피노 누아와 오르테가 품종의 부산물을 원료로 사용한다. 페이셜 오일부터 페이셜 밤, 핸드 워시, 핸드크림까지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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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