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생리컵

이미지 출처 Oiisa

국내 최초 생리 디스크 포이컵을 선보였던 듀이랩스가 오이사(Oiisa)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대안 생리용품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생리컵 벨(Bell)을 론칭했어요. 벨은 부드럽고 유연하지만 동시에 형태 유지력이 뛰어난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덕분에 삽입이 쉽고 이물감이 덜하면서도 몸속에 든든하게 자리하여 피가 샐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또 끝에 U자 모양의 고리를 달아 생리컵을 넣고 빼기 쉽게 했고요. 컵의 전체 길이를 비교적 짧게 설계하여 자궁의 높이, 질 길이를 모르는 여성이 구매해 사용해도 실패할 확률이 적다고 하네요. 사이즈는 미니·스탠다드·플러스 총 3가지로, 각각 15ml, 22ml, 28ml의 생리혈을 커버할 수 있답니다. 오는 5일부터 텀블벅에서 펀딩을 시작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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