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달걀 없는 달걀, 저스트 에그 국내 상륙

특유의 식감과 색이 절묘하게 닮았다

2021-08-27

이미지 출처 JUST Egg 인스타그램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달걀 대체품 저스트 에그가 국내에 상륙한다는 소식이다. 단백질 함량은 기존 달걀과 동일한 데 반해, 콜레스테롤이 0인 건강하고 안전한 단백질 식품으로 전 세계 누적판매량이 1.6억 개에 달하는 제품. 저스트 에그는 비유전자변형 식품 인증(Non-GMO Project verified)을 받았으며, 동물성 달걀이나 유제품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아 채식주의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주원료는 녹두로 아시아인은 물론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작물. 녹두에서 추출한 단백질에 노란빛이 나는 강황을 더해 달걀의 식감과 색을 완성했다. 국내에서는 액상 형태로 오믈렛, 달걀찜,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냉동 형태로 바로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오믈렛 모양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

#달걀대체식품 #식물성달걀 #저스트에그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트렌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