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들었던 편견의 말들

이미지 출처 편견의 말들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은 인형을 좋아해요” “여자는 평생 관리해야지” “엄마는 강해야 해” 여성으로 태어나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보는 말들. 성별과 나이, 외모, 성격, 취향에 따라 인간을 함부로 재단하고 상처 주는 편견의 말들을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온택트 전시회인 <편견의 말들> 이야기입니다. 서울시립대학교가 운영하는 서울휴먼라이브러리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로, 각각의 작품은 실제 제보 받은 사연들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작품들은 온라인 전시 공간에서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고요. 오늘(29일)부터 12월 6일까지 <가장 사소한 폭력>이라는 테마로, 또 12월 8일부터 15일까지는 <종이 한 장 차이, 생각을 뒤집다>라는 테마로 서울 종로구의 서대문여관에서 오프라인 전시도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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