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마마스팜 영농조합법인

올해 초 렛허가 대마 맥주 출시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막걸리입니다. 강원도 홍천의 양조장 마마스팜과 전통주 플랫폼 짠이 대마씨로 만든 막걸리 칠위드미(CHILL WEED ME)를 내놓았어요. 칠위드미라는 이름은 ‘대마’를 나타내는 위드(weed)와 ‘함께’라는 뜻의 위드(with)의 발음이 비슷한 것에서 착안, ‘좋은 사람들과의 휴식 같은 만남’이란 의미를 위트있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칠위드미에는 대마의 씨앗인 햄프씨드가 들어가는데요, 햄프씨드는 미국 타임지에 세계 6대 푸드로 선정된 영양식품이기도 해요. 은은한 견과류 향과 함께 햄프씨드 특유의 강렬한 맛이 돋보이는 칠위드미는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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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