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첫 경험’ 평균 나이가 스무 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텐가(TENGA)가 대한민국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性) 인식 및 태도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인데요. 성별을 불문하고 스무 살에 처음 섹스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요.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한국의 대학생들이 활발한 성생활을 즐기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파트너와의 평균 섹스 빈도가 ‘주 1회 이상, 월 3회’라는 응답자가 47%로 거의 절반이었고, ‘주 2~3회’(16.8%) ‘주 4~6회’(4.5%)라는 응답자들이 뒤를 이었거든요. 1년 이상 섹스 경험이 없는 섹스리스는 10.2%에 불과했죠. 이는 세계적으로 섹스리스가 늘고 있는 현상과 정반대의 결과라 흥미롭습니다. 한편 파트너와의 섹스를 더 풍성하게 즐기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는 점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파트너와 섹스토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80.8%나 됐거든요. 특히 ‘커뮤니케이션이 향상된다면 사용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53%로, 절반을 넘었어요. 다만 파트너가 섹스토이를 사용하자고 제안하는 경우 ‘조금 놀랍지만, 부정하지 않는다’고 밝힌 응답자는 37.1%였습니다. 섹스토이를 함께 사용하는 데 관심은 갖고 있지만, 이를 위해 소통하는 것에는 아직 망설임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편 텐가의 설문조사 전체 결과는 월간 텐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텐가 #설문조사 #관계 #mz세대 #sexualwellness
-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