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가 갱년기 여성을 위해 나섰습니다. 갱년기 여성이 겪는 피부와 신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웰니스 브랜드 스트라이프(Stripes)를 선보이는 것이죠. 동료들보다 이르게 갱년기를 맞이했다는 나오미 왓츠는 그 당시 어머니에게서도, 또 의사에게서도 적절한 조언을 듣지 못 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스트라이프는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에 과학적으로 접근, 이를 해결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요. 정식 론칭을 앞두고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갱년기’에 관한 정보 및 인식 개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요. 나오미 왓츠는 스트라이프를 통해 여성들이 갱년기를 수치스럽게 여기지 않고, 우리 사회 역시 이를 ‘불편한 이야기’로 치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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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