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여성 히어로 시리즈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이 특별한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마약 검사 포스터. 문자 그대로마약 검사에 활용할 수 있는 포스터입니다. 포스터에 부착된 동그란 검사지를 떼어 마약이 들었는지 확인이 필요한 액체를 바르면 1분 안에 그 결과를 볼 수 있어요. <힘쎈여자 강남순>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힘쎈여자 강남순>이 마약 근절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이 주인공 강남순(이유미)과 그의 어머니 금주(김정은), 할머니 중간(김해숙), 그리고 경찰 강희식(옹성우)이 신종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내용을 담고 있거든요. 하루가 멀다 하고 마약 범죄 뉴스가 들려오는 요즘, ‘대한민국은 마약청정국’이란 것도 옛말이 되어버린 시대에 <힘쎈여자 강남순>의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은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쎈여자 강남순>의 마약 검사 포스터 배포처는 이미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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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