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밤을 위해 설계된 스위트룸

이미지 출처 Hotel Zed 홈페이지

캐나다의 호텔 제드 빅토리아에 커플의 뜨거운 밤을 위한 스위트룸이 올여름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름하야 러브 네스트(The Love Nest). 단순히 호화로운 객실 수준이 아니에요. 오직 파트너와의 깊은 연결을 위해, 사람들이 오래도록 상상만 해온 방을 실제로 구현했죠. 몸을 위한 탐험과 쾌락의 옵션으로 채워질 예정인데요. 1970년대 아이코닉 소파를 재현한 플레이펜 소파는 벨벳 재질에 세탁까지 가능한 실용성을 더했고요. 탄트라 체어는 인체공학적 곡선 덕분에 어떤 체위에서도 몸이 무리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답니다. 또한, 침실을 둘러싼 거울 벽은 각도마다 다른 시선을 즐기게 해주죠. 부끄럽다면 벨벳 커튼으로 시선을 차단할 수도 있어요. 여기에 댄스 폴과 섹스 스윙, 2인이 함께 쓸 수 있는 욕조와 5개의 샤워기를 갖춘 대형 샤워룸, 각종 섹슈얼 서적으로 가득찬 미니 서재와 로맨틱한 무드와 텐션을 끌어올리는 미니 바까지. 러브네스트를 이용하는 커플이 마음껏 판타지와 호기심을 충족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녹여냈답니다. 색다른 데이트를 찾는 커플이라면, 캐나다 호텔 제드 빅토리아에서 가장 은밀하고 열정적인 하룻밤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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