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마이테레사 퍼 프리 선언

지속가능성이 미래의 중요한 전략이다

2021-09-09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럭셔리 편집숍 마이테레사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말까지 모피로 만든 제품을 단계적으로 소진 후 앞으로 판매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밍크, 여우, 토끼 등을 비롯해 코요테, 비버 같은 야생 동물의 모피까지 포함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몰 모두 퍼 프리(Fur Free)에 동참한다. 마이테레사는 이미 2021년 S/S 시즌부터 악어, 타조, 캥거루 등 이그조틱 가죽 제품을 금지한 바 있다. 마이테레사 CEO 마이클 클리거(Michael Kliger)는 “지속가능성이 우리 미래의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이 관점은 고객과 파트너, 마이테레사 직원이 공유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패션업계와 동물 복지 및 환경 보호 단체 또한 이번 선언을 환영했다. 독일 퍼 프리 리테일러의책임자는 “마이테레사의 선언은 소비자 기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준다”며, 명품 브랜드도 여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럭셔리 편집숍 마이테레사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말까지 모피로 만든 제품을 단계적으로 소진 후 앞으로 판매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밍크, 여우, 토끼 등을 비롯해 코요테, 비버 같은 야생 동물의 모피까지 포함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몰 모두 퍼 프리(Fur Free)에 동참한다. 마이테레사는 이미 2021년 S/S 시즌부터 악어, 타조, 캥거루 등 이그조틱 가죽 제품을 금지한 바 있다. 마이테레사 CEO 마이클 클리거(Michael Kliger)는 “지속가능성이 우리 미래의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이 관점은 고객과 파트너, 마이테레사 직원이 공유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패션업계와 동물 복지 및 환경 보호 단체 또한 이번 선언을 환영했다. 독일 퍼 프리 리테일러의책임자는 “마이테레사의 선언은 소비자 기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준다”며, 명품 브랜드도 여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마이테레사 #퍼프리 #동물복지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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