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바비 인형으로 제작된 여성 의료진

아스트라제네카를 개발한 사라 길버트도 있다

2021-10-18

이미지 출처 Barbie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길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장난감 회사 마텔과 바비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는데 전념하고 있다. 코로나에 맞서 활약 중인 최전방의 의료 근로자를 본 따 만든 바비 인형을 제작한 것. 여섯 개의 인형을 공개했는데, 모두 여성이라는 점도 의미가 있다. 아스트레제네카 백신을 공동 개발한 영국의 교수 사라 길버트부터 라스베이가스 최전선에서 코로나와 싸우는 내과 의사 오드리 크루즈, 코로나 감염을 막는 수술 가운을 개발한 커비 화이트, 캐나다의 정신 의학과 치카 스테이시 오리우와, 뉴욕의 첫 번째 코로나 환자를 치료한 에이미 오설리반, 브라질에서 코로나19와 유전자의 관계를 연구하는 재클린 고에스까지. 다양하고 현실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바비 인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아쉽지만, 여섯 개의 바비 인형은 세상에서 각각 하나뿐이라고 한다.

#코로나19 #바비인형 #여성의료진 #롤모델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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