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섹스토이로 만든 신발, 상상이 되나요? 미국의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로즈 인 굿 페이스(Rose In Good Faith)의 신제품 플라스틱 소울(PLASTIC SOUL)이 그 주인공이에요. 물론 이미 사용된 섹스토이가 재료인 것은 것은 아니고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불량품이나 판매되지 못 한 샘플을 재활용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소울은 이 외에도 TPE(열가소성 엘라스토머) 와 EVA폼 등 친환경 소재가 주요 재료입니다. 신발의 깔창까지도 코르크를 재활용했다고요. 그야말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아이템인 셈이죠. 유니크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춘 플라스틱 소울의 가격은 $130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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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