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버섯으로 만든 요가 매트

룰루레몬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2021-07-19

이미지 출처 Lulu Lemon

요가복의 샤넬이라 불리는 룰루레몬이 버섯 가죽으로 만든 요가 매트와 가방을 선보인다. 룰루레몬이 선택한 버섯 가죽은 미국의 스타트업인 볼트 스레즈(Bolt Threads)가 개발해 현재 ‘마일로(Mylo)’라고 부르며 색상과 질감 면에서 동물 가죽과 큰 차이가 없어 신발부터 가방 등 모든 제품으로 가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룰루레몬은 프리미엄 요가 브랜드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마일로 가죽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2022년 초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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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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