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의 샤넬이라 불리는 룰루레몬이 버섯 가죽으로 만든 요가 매트와 가방을 선보인다. 룰루레몬이 선택한 버섯 가죽은 미국의 스타트업인 볼트 스레즈(Bolt Threads)가 개발해 현재 ‘마일로(Mylo)’라고 부르며 색상과 질감 면에서 동물 가죽과 큰 차이가 없어 신발부터 가방 등 모든 제품으로 가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룰루레몬은 프리미엄 요가 브랜드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마일로 가죽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2022년 초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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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