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가 마시는 행복 음료

이미지 출처 Kin Euphorics

스트레스를 낮추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독특한 음료가 출시됐다. 세계적인 모델 벨라 하디드의 손에서 포착된 킨 유포릭스(kin euphorics)의 무알콜 음료 ‘라이트웨이브(Lightwave)’다. 최근 킨 유포릭스의 공동 대표가 된 벨라 하디드는 한 인터뷰를 통해 공동 CEO로 합류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나는 10대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으로 고통받았습니다. 만성적인 피로, 우울증, 불안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늘 찾아다녔죠. 그러다 이완에 도움이 되는 가바와 티로신이 함유되어 있는 킨 유포릭스의 음료를 만나게 됐고 함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벨라 하디드에 의하면 라이트웨이브는 ‘행복한 느낌’을 주는 음료다. 가바와 티로신 외에도 행복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홍경천과 스트레스를 낮추는 송이버섯 등이 함유되어 있다는 게 그 이유. 사람마다 맛에 대한 평가는 갈리지만 이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 또한 셀프케어라는 데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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