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Awkward Essentials

미국의 섹슈얼 웰니스 스타트업 Awkward Essentials이 최근 소변 일회용 깔때기를 선보였어요. 메인스트림이라는 이름의 이 신박한 제품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면 변기에 앉기 찝찝할 때, 특히 공중 화장실처럼 청결이 보장되지 않은 곳에서 소변을 봐야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변기 앞에 서서 일회용 깔때기를 다리 사이에 자리잡고 소변을 보면 되는데, 상상이 잘 안 된다면 남성이 소변보는 자세를 생각하면 돼요. 국내에서는 낯선 제품이지만 해외에서는 야외에서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캠퍼나, 만삭의 임산부들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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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