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생리컵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여전히 ‘골든컵’을 찾고 있는 여성이라면 희소식일지 모르겠는데요. 모두의 몸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직접 착용하지 않으면 어떤 것이 내 골든컵인지 알 수 없거든요. ‘모어컵’은 그런 고충을 덜어주는 생리컵이에요. 동봉된 커팅 칼로 자르기만 하면 되는데, 포궁 경부 길이에 맞게 직접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요. 세 가지의 컵 사이즈로 조절할 수 있으며, 꼬리도 6단으로 되어 있어 원하는 길이대로 잘라 사용하면 됩니다. 이미 해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 스타터에서 1억 2천만 원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모어컵. 미국 FDA 등록과 국내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 믿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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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