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화, 웰니스를 주제로 하는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로 선 밸리 웰니스 페스티벌인데요. 미국 아이다호 주의 선 밸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로 올해로 25주년을 맞는다고 합니다. 지난 페스티벌에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한 ‘심신 의학’의 창시자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하버드 출신의 구루이자 현대인의 영적 스승이었던 람 다스(Ram Dass)가 페스티벌의 연사로 참여했을 만큼 세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이벤트예요. 올해의 주제는 커밍 홈(Coming Home)으로 ‘집으로 돌아오기’라고 하는데요. 요가 및 마음 챙김부터 식물성 기반의 치료 및 식단, 불안 및 정신 건강까지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습니다. 30일간 온라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버추얼 패스부터 연사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서포터 패스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페스티벌은 6월 10일부터 사흘간 계속될 예정이며, 온라인 콘텐츠는 7월 31일까지 열어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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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