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Virgin Voyages 홈페이지
올여름, 연인과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나요? 버진 보야지(Virgin Voyages)는 야릇하고 짜릿한 바다 위 낙원을 구현합니다. 오직 성인만 탑승 가능한 이 크루즈는 복잡한 추가 요금 없이 다이닝·팁·피트니스·공연 등 1,000달러 이상의 서비스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을 제공하는데요. 흔한 뷔페 대신 미쉐린 셰프가 설계한 20여 개 레스토랑에서 취향 따라 식사를 고르고(한국식 바비큐 메뉴도 있습니다), 밤이 되면 1980년대 콘셉트의 클럽부터 드랙 쇼까지 같은 성인 전용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데크에 해먹이 설치된 친환경 스마트 객실을 비롯해 타투 살롱, 노래방, 아케이드 등 다양한 공간도 마련돼 있죠. 크루즈는 4박부터 16박까지의 일정으로 머물 수 있으며, 최대 150개 이상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방문한답니다. 가격은 최소 1,672달러부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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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