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토이를 하드커버 매거진에 담아

이미지 출처 Nightfall 인스타그램

센슈얼한 모먼트를 옷으로 표현하는 벨기에 패션 브랜드 A.F.반데보르스트(A.F.Vandevorst)가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패션과 에로스의 융합’을 슬로건으로 내건 나이트폴(Nightfall)입니다. 패션 브랜드가 선보인 섹스토이답게 첫 번째 라인업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에 신경 썼는데요. 열 변화와 산성에 강한 붕규산유리(borosilicate glass)로 만들어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아름다움까지 챙긴 바이브레이터 레이븐과 딜도 헤븐, 애널 플러그 홀리, 투명한 실리콘 안에 수작업으로 난초를 더해 하나의 아트워크로 완성된 바이브레이터 그레이스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또 하나 특별한 점은 패키지인데요. 나이트폴의 섹스토이를 주문하면 하드커버 매거진으로 만들어진 케이스에 담아준다고요. 나이트폴의 에로틱 메시지와 셀프 플레저의 즐거움을 콘셉트로 담아낸 포토북까지 함께 받아볼 수 있는 셈이죠. 각 제품의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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