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LELO

몸에 닿는 진동만큼 귀에 맴도는 청각적 자극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주목하세요. 여기, 소리의 진동을 오르가슴으로 승화하는 반려가전이 있거든요.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렐로(LELO)의 클리토리스 바이브레이터 시리 3(SIRI^™ 3)입니다. 소리를 오르가슴으로 승화한다니, 상상할 수 있나요? 시리 3은 렐로만의 사운드센스(Sound Sense^™)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음악이 가진 주파수에 실시간으로 반응해 클리토리스에 기분 좋은 떨림으로 전달한답니다. 또 내장된 2개의 마이크가 불필요한 소음은 배제하고 사용자가 재생한 음악에만 집중하도록 작동하죠. 특히 스포티파이 렐로 채널에 업로드된 ‘시리 3 펄스 플레이’ 재생 목록과 함께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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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