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스킨, 킹사이즈 콘돔 출시한 이유는?

“핏이 곧 힘”

2025-06-04

이미지 출처 SKYN

논라텍스 콘돔 브랜드 스킨(SKYN)이 새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킹(KING). 말 그대로 ‘왕 큰 사이즈’의 콘돔이라고요. 하지만 ‘크다’는 게 단순히 물리적 크기만을 의미하진 않아요. 스킨은 킹 사이즈 라인을 통해 “자신에게 진짜 잘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곧 셀프케어이며, 그 케어가 곧 힘”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스킨이 킹 사이즈 라인을 출시한 데는 유색인 남성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젠틀맨스 팩토리(Gentlemen’s Factory)와의 대화가 바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반 사이즈 콘돔이 맞지 않는 이들을 위한 라인을 확장함으로써 신체적 핏뿐 아니라 감정적, 관계적 핏까지 고민한 결과입니다. 출시와 함께 래퍼 스미노와 아킴 알리를 모델로 한 ‘Kings Don’t Settle’ 캠페인이 시작됐다. 스킨의 신상품, 킹 사이즈 라인은 ‘킹 라지’와 윤활제가 40% 더 함유된 ‘킹 엘리트 엑스트라 글라이드’ 총 2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스킨 #콘돔 #유색인종 #sxualwellness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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