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Unbound

평등한 성 건강을 추구하는 브랜드 언바운드(Unbound)가 새롭게 선보인 반려 가전을 소개할게요. 파스텔톤 색감과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닮은 디자인이 귀여운 친구인데요. 이른바 햅틱 바이브레이터로, 이름은 스퀴시(Squish)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스퀴시 장난감과 원리는 비슷해요. 스퀴시는 손에 쥐고 힘을 주는 대로 반응하거든요. 강하게 쥐어짤수록 더욱 강렬한 진동을 선사하고요. 반대로 손에 힘을 풀면 느리고 은근한 바이브로 즐길 수 있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외음부나 성감대 등 자극을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진동의 강도는 4단계, 패턴은 2가지 중 골라 조합하면 되고요. 방수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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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