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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통은 오랫동안 ‘당연한 월경 증상’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연구들은 관리와 개입이 필요한 통증으로 다시 정의하고 있습니다. 2025년 학술지 <페인(Pai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초경 이전부터 두통이나 어지럼증 같은 신체 증상을 자주 겪은 소녀들이 이후 광범위한 통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 특히 통증 자체가 아니라 소음이나 강한 빛처럼 불쾌한 자극에 민감했던 경우도 향후 만성 통증 위험이 증가했어요. 옥스퍼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 연구에서도 15세에 심한 월경통을 겪은 경우, 20대 중반에 만성 통증을 겪을 위험이 76% 높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월경통이 뇌의 통증 처리 방식을 변화시키며 통증을 증폭시키는 악순환을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월경통은 참아야 할 문제가 아니라, 조기에 읽어야 할 건강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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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