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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 개선책 발표한 뉴욕 시장

"모든 여성을 위한 도시 건설할 것"

2023-01-25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 시장이 여성 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시장은 “너무 오랫동안 여성 건강을 방관해 왔다”면서 “모든 여성을 위한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성교육 태스크포스를 개편한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성 건강과 관련한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요. 이 밖에도 현지 여성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질병의 유병률을 세심하게 추적하고, 오는 3월에는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정상회의를 소집할 계획입니다. 또한 임신 중단을 원하는 여성을 위해서는 성 건강 클리닉에서 낙태 관련 약물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요. 이는 스태튼아일랜드를 제외한 뉴욕시 4개 자치구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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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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