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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탐폰세?

생리용품은 사치품이 아닙니다

2022-05-16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탐폰세(Tampon tex)’, 들어보셨나요? 생리대나 탐폰 등 여성들이 사용하는 위생용품에 부과하는 세금을 이야기하는데요. 유독 여성들의 위생용품을 생활필수품이 아닌 사치 용품으로 분류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다. 여성들은 40여년 가까이 생리 용품을 사용해야 하는 하는 상황이라 무척이나 불합리한 상황인데요. 한국은 2004년에 탐폰세를 폐지했고, 영국은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면서 폐지를 결정했어요. 미국은 여전히 30여 개의 주가 이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리용품을 사지 못하는 여성들도 여전하고요. 특히 한국은 탐폰세를 페지한 국가 중에서도 생리대 가격이 2배 가까이 비싸 생리 빈곤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요.

#생리빈곤 #탐폰세 #생활필수품 #period #tampontax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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