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은 먹고 마시는 활동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어요. <투데이>에서 전망한 2022년 식품 트렌드를 보면 알 수 있죠. 첫 번째는 무알코올 음료예요. 술은 마시고 싶지만 건강한 선택을 하고 싶은 이들이 무알코올 음료를 찾고 있어요. 진, 럼, 보드카를 대체할 수 있는 무알코올 브랜드 클린 코(Clean Co)가 가장 대표적이죠. 나아가 음료를 통해 건강을 챙기려는 이들도 늘고 있답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첨가된 탄산음료, 섬유질이 첨가된 음료 등 옵션도 다양해지고 있죠. 뇌 건강을 위한 식품도 눈에 띄게 늘고 있어요. ‘육류 최소화 주의(Reducetarianism)’도 빼놓을 수 없게 됐어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인의 움직임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데요, 식물 기반의 대체 식품이 올해보다 더 널리 보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일로 만든 식초도 많은 이들의 식탁에 오를 전망입니다. 신선한 재료와 풍부한 스파이스를 기본으로 하는 남미 음식의 인기도 꾸준하게 이어진다고 해요. 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도 늘고 있는데, 숏 영상 플랫폼 틱톡만 봐도 알 수 있어요.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기상천외한 레시피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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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