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Nespresso Korea 인스타그램

버려진 커피 캡슐이 예술 작품으로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네스프레소(Nespresso)가 현대 미술가 최정화 작가와 손잡고 개최한 전시 <새 생>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정화 작가는 일상의 소비재를 재활용해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설치 미술의 대가입니다. 이번에는 네스프레소의 알루미늄 커피 캡슐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어 주었죠. 자원의 선순환을 연상시키는 나선형 조형물부터 알록달록 꽃 모양의 조형물까지, 커피 캡슐의 아름다운 변신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플랫폼엘(L)에서 열리는 <새 생>에서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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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