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이미지 출처 Myndstream 홈페이지

스파나 에스테틱을 방문하면 들려오는 음악, 기억하나요? 대체로 긴장을 풀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음악이 공간을 가득 채우죠. 캘리포니아의 마인드스트림(Myndstream)은 사람들의 웰니스 경험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업이에요. 영화 <위플래쉬>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브리저튼> 등의 사운드트랙을 만든 커팅에지그룹(Cutting Edge Group)이 그간의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세운 곳인데요. 그래미 수상자부터 빌보드 차트 1위 곡에 참여한 뮤지션까지, 실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휴식과 명상,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만들어진 음악들은 테마별, 재생 시간별 플레이리스트로 구성되어 스파와 같은 웰니스 공간을 운영하는 이들이 유료 구매 후 매장에 재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구매 전 2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평가판도 운영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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