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정숙한 세일즈>가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인기 고공행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1990년대, 보수적인 시골 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를 시작한 네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등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은 물론, 이들이 표현하는 네 캐릭터가 성인용품 판매를 통해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요. 재미있는 건 <정숙한 세일즈>의 인기로 여성용 성인용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도 높아졌다는 겁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섹스토이 사용 후기를 주고받는 사람이 늘었죠. 그렇다면 <정숙한 세일즈>에 등장한 섹스토이, 지금도 인기 있는 제품일까요? 정답은 ‘예스(Yes)’입니다. 드라마에서 가장 처음 등장한 섹스토이는 완드(지팡이)형 바이브레이터였는데요. 마치 아이스크림콘처럼 끝이 둥근 헤드와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손잡이가 요술 지팡이를 닮아 이름 붙여진 섹스토이예요. 실제로 완드형 바이브레이터는 초창기 뻐근한 몸을 마사지하는 용도로 개발되었다가 이를 셀프 플레저에 적용한 한 여성에 의해 섹스토이로서의 성능을 인정받았답니다(여성용 성인용품 개발의 역사는 렛허의 스페셜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그 이후로 완드형 바이브레이터로 분류되어 많은 상품이 개발되고 있죠. 렛허숍에서도 완드형 바이브레이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글로벌 스마트 섹스토이 브랜드 위바이브가 출시한 완드 2가 그 주인공이에요. 그립감을 향상시킨 디자인과 넓은 범위에 은근한 자극부터 좁은 스폿에 집요한 자극까지 가능한 설계가 강점이죠. 전용 앱과 연동하면 원격 조종도 가능하니 다양한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지금 렛허숍에서 11월 한정 10% 세일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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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