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번 주제는 <하루하루 탈출한다(One Escape at a Time)>로, 현실의 제약으로부터 탈출하려는 개인의 욕망을 예술과 대중문화적인 상상력으로 연결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화두로 대두된 인종주의, 젠더, 계급, 정체성 등을 예술로 전유한 신작이 볼거리로, 고립이 일상화된 시대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웹사이트와 서울시립미술관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자. 전시는 11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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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