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Christina Aguilera 인스타그램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질 네일’을 선보였습니다. 분홍색 네일팁에 질 모양의 파츠를 붙인 것이죠. 모두를 놀라게 한 이 스타일링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최근 보이는 행보와 관련됐는데요. 얼마 전 여성의 즐거운 섹스를 위해 윤활제를 만드는 브랜드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에 웰니스 어드바이저로 합류했거든요. 시대의 아이콘이자 아티스트로서 여성의 성에 대한 낙인을 지우는 데 앞장서기 위해서죠. 실제로 질 네일을 선보인 날 출연한 팟캐스트 <콜 허 대디(Call Her Daddy)>에서도 자신이 경험한 여태의 섹스 라이프부터 성적 취향까지 솔직히 털어놓아 박수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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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