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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급감한 콘돔

40%나 떨어졌어요

2022-01-18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코로나 시대가 만 2년을 넘기다 보니 모두가 실내 활동에도 큰 흥미를 잃은 모양입니다. 팬데믹 초기,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콘돔의 판매량이 급상승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떨어졌습니다. 세계 최대 콘돔 생산 업체인 카렉스가 발표한 판매량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지난 2년간 40%나 급감했다고 밝혔어요. “코로나 유행 기간에 호텔과 성 상담 클리닉과 같은 시설이 폐쇄되고, 정부 기관의 콘돔 지원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콘돔 판매량이 급감했다”라고 설명했어요. 카렉스는 전 세계 1위 생산 업체예요. 전 세계의 생산량 중 약 20%를 차지하는 규모죠. 코로나로 호황을 점쳤는데,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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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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