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한국 독립영화 떠오르는 여성 감독작을 한 자리에서

<세계의 주인>부터 <꽃놀이 간다>까지

2025-11-10

이미지 출처 LAIKA CINEMA

<라이카시네마 한국 독립영화 여성 감독 기획전>이 돌아왔습니다. 한국 독립영화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는 여성 감독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최근 개봉하자마자 호평을 얻고 있는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부터 배우 이정현이 시나리오부터 연출, 연기까지 모두 도맡은 <꽃놀이 간다>에 이어 황슬기 감독의 〈홍이〉, 양주연 감독의 〈양양〉 이란희 감독의 〈3학년 2학기〉 고혜진 감독의 〈하얀 차를 탄 여자〉 방미리 감독의 〈생명의 온언〉의 까지. 지금 한국 여성 감독들이 만들어가는 가장 생생한 시선의 세계를 엿볼 수 있어요. 자기만의 언어로 사회를 비추는 여성 서사 영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자리 <라이카시네마 2025년 한국 독립영화 여성 감독 기획전>은 오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라이카시네마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상영 시간표 및 예매 정보는 링크를 확인하세요.

#독립영화 #여성영화 #여성감독 #라이카시네마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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