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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꾸준히 운동하고 있나요?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피곤하다는 이유로 운동을 미루고 있진 않나요? 최근 해외에서는 ‘마이크로 운동’ ‘미니 운동’이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자 그대로 5분 내외의 운동을 틈틈이 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신 한 번 할 때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죠. 한 해외 연구에서는 이렇게 잠깐이라도 고강도 운동을 반복하는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 건강이 최대 43% 상승했다는 결과도 나왔다고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행동의학회(Society of Behavioral Medicine)에서는 스쿼트 자세 40초 유지 후 20초 휴식을 한 세트로, 세 세트씩 하루 다섯 번 반복하거나 하루에 5분씩 러닝을 추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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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